(2015.06.26.)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하영철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제18회 한국풍공학회 총회에서 제10대 (사)한국풍공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이번달 1일부터 2017년 5월 말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풍공학(Wind Engineering) 전공으로 우리나라 풍하중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하영철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업적 및 활동사항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에는 한국 최초로 국제풍공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Wind Engineering; IAWE)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올해 초부터 2018년 12월 말까지 IAWE 이사로 활동하는 하영철 교수는 2018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산풍공학 학술대회CWE(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ational Wind Engineering) 의장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