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5.)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창조경제의 선도적 수행을 위해 지역 기관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단장 곽호상)은 지난 22일 기술보증기금 대구기술융합센터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곽호상 산학협력단장과 기술보증기금 김태광 대구기술융합센터 지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대학의 우수기술 발굴 및 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식재산권 정보 공유 △우수기술 및 기술 수요자 공동 발굴 △기술마케팅·기술평가 및 사업화 기술금융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