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리대학교 발전기금(이사장 이상철·금오공대 총장)이 12월 28일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17년 공익법인 감사패’를 받았다.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포스코청암재단, 포항시장학재단 등 도내 7개 공익법인이 우수 인재육성과 교육 소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 등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2세 교육에 남다른 애정으로 경북의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등 경북 교육 발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재)금오공과대학교 발전기금은 △전체수석 및 학부(과)수석 입학생의 재학 중 장학금 수여 등 장학사업 △ 교원의 연구 활동 및 국내·외 학술교류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 지원 △도서 비치, 동아리 활동 후원 등 대학 문화 활동 지원 △학생 후생 복지, 시설 확충 등 쾌적하고 효율적인 교육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