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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5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자
한수진
조회
2812
작성일
2015.05.21
첨부

 

 

 

개교 35주년 기념식 개최

 

 

 

- 함께 만든 35년, 100년을 향한 비상 다짐

- '대통령 휘호 교훈석' 제막식 거행, "뜻있는 동문들의 모교사랑으로 기증"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21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교 제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부 본식과 2부 교훈석 제막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심학봉 국회의원, 전강진 김천지청장과 역대 총장 및 동문 등 각계 내·외빈이 자리해 개교 35주년을 축하했다.

 

 

 

 

1부 기념식에는 대통령 표창에 이어 교육부장관 표창, 학술상 및 공로상 수여가 있었으며, 개교 35주년을 맞이해 선정한 자랑스러운 금오인상수여식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의전차량과 교훈석 기증식이 이루어져 개교 3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금오공대 총동창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석·박사원우회 등 뜻있는 동문들이 힘을 모아 모교에 기증한 교훈석 제막식이 거행됐다. 교훈석에는 금오공대의 설립 이념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3정주의(정성·정밀·정직)’정신과 함께 지난 12,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친필 휘호인 진리·창조·정직을 함께 새겼다. 진리·창조·정직은 금오공대가 1990년 국립대로 전환하면서 개정한 교훈이다.

 

 

 

 

 

 

 

 

함께 만든 35, 100년을 향한 비상을 개교 35주년 슬로건으로 정한 금오공대는 이번 개교 35주년 기념식과 교훈석 제막식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함께 만든 35년의 금오공대가 100년을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중심 대학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건학이념과 혼이 살아있는 세계 속의 명문 공과대학교로 웅비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금오공대는 전문 공학인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공학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외국을 방문하면 '구미시에 어떤 대학이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미국을 대표하는 공대가 MIT라면 한국에는 Kit가 있다며 금오공대는 구미시의 자랑이라고 축하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