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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정책자문단 위촉

작성자
한수진
조회
2791
작성일
2013.09.02
첨부

 

 

금오공대 정책자문단 위촉

 

- 대학 발전 전략과 정책방향에 대한 총장 자문 역할 예정

 

 

 

 

 

 

8월 27일(화) 저녁 7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대학 발전 전략과 정책방향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할 정책자문단을 위촉하였다.

정책자문단은 총장 직속 자문기구로 민경찬 연세대학교(수학과) 교수(단장)를 비롯해 구자겸 NVH Korea 그룹 회장, 김형준 명지대학교(교양학과) 교수, 방형린 뉴 투모로우 회장, 설대우 중앙대학교(약학대학) 교수, 안양옥 한국교총(서울교대) 회장, 윤두현 Digital YTN 사장,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총 8명이 위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앞으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정책방향에 관한 사항과 대외기관과의 공동발전에 대해 총장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 단장을 맡은 민경찬 연세대학교(수학과) 교수는 “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분명히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리 루이스(Harry Lewis)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대학의 영혼없는 수월성(Excellence Without a Soul)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처럼 금오공대가 교육의 본질을 잊지 않고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식 총장은 “새로운 출발을 도약하는 금오공대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자문 위원들의 헌신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금오공대의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단의 활발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자문단은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1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