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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통령상) 수상!-「2013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작성자
한수진
조회
4460
작성일
2013.10.25
첨부

                 <사진 1. '공학의 일상화' 팀 김보미(왼쪽), 박세환(오른쪽) 학생>

 

 

 

 

 

 

 

 

<공학의 일상화>팀 「2013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대상(대통령상) 수상!

 

- 2013 U(university)-Startup Contest 에서 교육부장관상(우수상)도 수상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박세환(4학년), 김보미(4학년) 학생이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경북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특별상(유엘산업안전상)을 수상하여 5,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창작 공모 방식의 로봇대회로서 ‘지능로봇 부문’과 ‘퍼포먼스 로봇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 로봇 산업과 관련하여 로봇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성에 바탕을 둔 인재 양성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상으로 승격된 올해, 대상을 수상한 ‘공학의 일상화팀’은 우리 대학 박세환, 김보미 학생이 처음 아이디어를 구상해 결성되었으며 이후 다각적인 시각으로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대구대와 영남대의 전자제어공학전공자와 시각커뮤니케이션 전공자를 영입하여 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으며, 전국 대학생 126개팀 6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9개팀(지능로봇부문 20개팀, 퍼포먼스로봇부문 9개팀)이 경합을 벌여, 공학의 일상화 팀이 지능로봇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학의 일상화’팀 팀장을 맡고 있는 박세환 학생은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사촌동생에게 보다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교육블록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며 “시각적, 직관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교육용 교재를 구상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한 “보다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 2. 2013 U-Startup Contest에서 수상한 김나리(왼쪽), 박세환(가운데), 김보미(오른쪽) 학생>

 

 

 

또한 박세환, 김보미 학생은 같은 학부 김나리(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3 산학연 협력 EXPO」에서 개최된 ‘2013 U(university)-Startup Contest’의 학생창업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도 교육부장관상(우수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보미, 김나리, 박세환 학생이 출품한 작품은 창의적 발상이 가능하도록 돕는 교육용 교구 로봇과 DIY 문화를 접목시킨『E-Block』아이디어이다.

 

 

김보미 학생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학업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교수님들과 대학의 다양한 지원으로 공학과 예술을 결합하여 좋은 성과가 창출되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세환, 김보미 학생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 창업진흥센터, 공학교육혁신센터 및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단에서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공동지원을 받아 2012년 한국진흥로봇경진대회 특허청장 수상, 2012년 E2 페스티벌 국무총리상 수상, 2013년 창원시 CHANG-UP 콘테스트 장려상, 교육부와 매일경제신문사 2013년 U-Startup Contest 교육부장관상(우수상)수상하여 우리 대학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공학의 일상화' 팀 인터뷰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