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 된 우형식 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법인설립 발기인단> 

 

 

 

 

 

 

산학일체형 (사)경북산학융합본부 출범

- 우형식 총장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인적자원개발(교육), R&D, 고용이 융합된 산학일체형 (사)경북산학융합본부가 설립됐다.

  (사)경북산학융합본부는 3월 7일(수) 14시, 구미시 신평동의 모바일기술융합센터에서 지경부, 교과부, 지자체(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대학(금오공대, 영진전문대, 경운대, 구미대)의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출범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우리대학 우형식 총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올해 (사)경북산학융합본부에서는 구미지역(신평동 캠퍼스 부지 내)과 칠곡지역(지천면 영진전문대 부지내)에 연합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기업을 위한 산학융합 시범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으로 근로자 평생학습프로그램, R&D 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사업,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근로자 학위트랙 등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추진으로 인해 컨소시엄 대학간 연계교육 및 학점교류를 통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인력을 양성하여 제공할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기업연구소와 컨소시엄 대학의 우수한 연구진의 연계를 통한 기술력 향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산학융합지구 운영을 통한 고용증대 효과(일자리 창출)와산학융합지구 내 인구 유입에 따른 인구 이동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

 

  우형식 이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법인설립 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사무국을 설치하여 구미ㆍ칠곡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배움, 문화, 복지가 통합된 배움의 일터 QWL(Quality of Working Life)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2. 구미지역 신평동 캠퍼스 부지 내>

 

 

 

 

<사진 3. 칠곡지역 (지천면 영진전문대 칠곡캠퍼스 부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