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국수 먹고, A⁺기말고사 되시길”
총장 및 교직원, 야식으로 학생들 기말고사 응원

  6월 9일(목) 21시, 기말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A⁺국수」를 야식으로 제공했다.

  우형식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교직원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식당에서 앞치마를 입고 일일이 배식을 하며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출출한 시간에 A⁺국수 한 그릇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총장님이 직접 담아주시는 국수 한 그릇에 情도 느끼고 시험에 대한 피로도 잠시 잊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매학기 실시되고 있으며 「금오공대 기말고사 풍속」으로 훈훈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2. "기말고사 잘 치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