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대학소개 과감한 도전! 능동적 혁신!

KIT People

‘2024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 등 수상

작성자
KITNEWS
조회
155
작성일
2024.06.27
첨부
‘2024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 등 수상

- 한국통신학회 주최 하계종합학술발표회 성과
-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소속 외국인 유학생 연구 성과 주목받아

 

우리 대학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소속 연구원들이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1991년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제정한 해동상은 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논문을 선정해 매년 한국통신학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은 인도네시아에서 온 아마드(Ahmad Zainudin), 레빈(Revin Naufal Alief), 아디(Made Adi Paramartha Putra) 연구원을 비롯해 김동성, 이재민 IT융복합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Joint Blockchain and Collaborative Learning for Novel Zero-Trust Massive IoT in 6G Networks(6G 네트워크의 새로운 제로 트러스트 대규모 IoT를 위한 공동 블록체인 및 협업 학습)’ 논문이 선정됐다. 

‘해동우수논문상 장려상’에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다니아르(Daniar Estu Widiyanti), 크리스마(Krisma Asmoro) 연구원과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가 참여한 ‘Joint optimization of Smart Sensing RIS-equipped V2X Hybrid Computation Offloading for Beyond 6G Communication(6G 이후 통신을 위한 스마트 센싱 RIS 탑재 V2X 하이브리드 컴퓨팅 오프로딩의 공동 최적화)’ 논문이 선정됐다. 

또한 한국통신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에는 방글라데시 출신의 자베드(Md Javed Ahmed Shanto), 라이한(Md Raihan Subhan) 연구원과 김동성, 전태수 IT융복합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Real-time Object Detection on a Custom Built Edge Device Using TensorFlow Lite(텐서플로우 라이트를 사용한 맞춤형 구축 에지 장치에서 실시간 객체 감지)’논문이 선정됐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온디바이스를 통해 멀리 있는 서버에 연결하지 않고도 시각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우수한 외국인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과 함께 Web3, 6G, 블록체인 등의 심도 깊은 활발한 연구로, 관련 논문이 SCI저널 상위 랭크(Q1)에 게재되고 있다. 또한 민군ICT 융합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학술 연구에서 나아가 센터의 자체적인 RPC 프로그램(연구R-특허P-사업화C)과 연계하여 사업화면에서도 우수하고 다양한 연구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