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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작성자
KITNEWS
조회
922
작성일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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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시상 함께 진행
- 곽호상 총장,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오가 될 것”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44주년 개교기념식’이 5월 22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우리 대학은 개교기념식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직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교기념식에는 곽호상 총장과 주요 보직자,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곽현근 발전후원회장이 참석해 44주년을 맞은 개교기념식을 축하했다.

먼저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과 ‘제44주년 개교기념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날 특별히 우리 대학 직원 봉사단체인 ‘꿈을 일구는 사람들’의 발전기금 기탁식이 이뤄졌다.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으로는 ▲대통령 표창(신소재공학부 오명훈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전자공학부 전일수 교수, 경영학과 이승희 교수, 컴퓨터공학과 오병우 교수, 산업공학과 이종환 교수)이 수여됐다.

44주년 개교기념 표창으로는 학술상, 금강대상, 근속상, 공로상 등이 수여됐다.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교원에게 주어지는 ▲학술상(△교육상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이해연 교수 등 4명) △연구상(산업공학과 김민준 교수 등 2명) △산학협력상(권오형 고분자공학과 교수 등 2명)은 총 8명이 수상했다. 최근 3년 동안 매 학기 우수한 강의 평가를 받은 교원에게 수여되는 ▲금강대상은 건축학부 노승준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현호 교수, 산업공학과 김민준 교수가 선정됐다. 이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구성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손우정 교무과 직원을 비롯해 총 8명이 받았으며, 30년 부문의 전자공학부 김명식 교수를 비롯해 총 25명이 근속상을 받았다. 

곽호상 총장은 44주년 개교기념식사를 통해 “금오의 44년이 있기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개교기념일이 백년 가는 금오를 위해 단합된 의지와 참여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0년 2개 학과(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의 320명 신입생으로 시작한 우리 대학은 5,600여 명이 재학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 특성화 공과대학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배출된 4만7천여 명의 졸업생은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전문인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