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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무식 개최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549
- 작성일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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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무식 개최
- 정부포상 및 협조상, 공로상 등 수여
- “지속가능한 미래 여는 퀀텀 점프의 실현 위해 과감한 도전과 능동적 혁신 추진”
2025년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고, 대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한‘2025년 시무식’이 1월 2일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곽호상 총장 및 보직자,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은 정부포상 및 협조상, 공로상 수여, 총장 신년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포상은 교육부장관상 △강민지(기획협력과) △배선이(기획협력과) △허정윤(총무과) 등 3명이 받았으며, 대학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에게 주어지는 협조상은 △이서연(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조태희(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엄대웅(제50보병사단 120보병여단) △장수만(제50보병사단 120보병여단) 등 4명이 수상했다. 대학 업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전세영(교무과) △장미정(기획협력과) △김대원(시설안전과) △김혜정(시설안전과) △박민경(교육혁신과) △유수진(산학협력과) △윤이나(산학협력과) 등 7명이 받았다.
곽호상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혜와 재생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우리 대학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운영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대표 모델을 만들고,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수행하는 에디슨 칼리지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퀀텀 점프의 실현을 위해 과감한 도전과 능동적 혁신을 추진하며, 대학 구성원 모두와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국립금오공대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시무식은 행사 전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경건하게 진행됐다.